레온포켓5 사용후기, 구매처

 

레온포켓5의 사용후기, 구매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입고 다니는 에어컨이 실제로 있습니다. 바로 소니에서 만든 레온포켓5인데요, 이 레인포켓5는 과연 무었인지, 이 더운 여름에 과연 얼마나 시원한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이렇게 생겼어요. 저 더듬이같은 부분을 목에 걸어 사용합니다.

 

 

목에 거는 것이니 무게도 중요하겠죠.

무게는 본체만은 116g, 본체, 넥밴드, 롱커버 모두 포함하면 160g정도로 크게 무겁진 않은 수준입니다.

 

실제 차가워지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있는데요,

목뒤부분이 시원하게 해주어 전체적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기본기능

 

본체만 구입가능하고 태그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태그를 함께 구매할 시,

태그를 주변에 놔두면 현재 나의 주변 온습도를 체크해서 상황을 고려하여 조절해줍니다.

 

 

첫 설치시 건전지 넣고 앱을 설치해줍니다.

단, 앱은 현재 한국에서는 공식수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앱스토어 일본계정을 만드시고 일본계정으로 다운받으셔야 합니다.

 

앱을 통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쿨링기능 뿐 아니라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사용후기

 

사용시작하면 금방 시원해집니다. 실내에서는 확실히 시원해지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실험결과 확실히 사용했을때 사용부위 주변이 2도가량 내려갑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사용했을 때 솔직히 상체 전체가 시원해진다기 보다는 스테인리스판 부분만 시원하게 해주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목 뒤에 얼음대고 있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착용감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넥밴드부분이 좀 불편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음은 살짝 있지만 밖에서는 잘 안들리기 때문에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소니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내기위해 헐렁하고 밝은색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 손선풍기의 단점, 더운바람과 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은 확실히 해결이 되는 제품인 것 같네요.

 

 

 

 

가격 구매처

현재 한국에 공식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직구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해외직구시 대략 24만원 안팎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아마존에서 직구하실수도 있고 국내의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구매대행을 이용하실 경우엔 아무래도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이라 조금 더 비싸긴 하겠죠.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하실 경우엔 일본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서 국내로 들여오시면 됩니다.

'일본 배대지'라고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가 나와요. 후기 좋고 믿을만한 업체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내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실 경우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귀찮은거 없이 한번에 구매하실 수 있고 제품에 대한 궁금한점을 물어보실 수도 있으니 그냥 국내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론 레온포켓5는 정말 에어컨만큼의 시원함은 아니지만 실내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느껴지고 바깥에서도 드라마틱한 효과까진 아니지만 효과가 있다고하니 더위로 너무 지치신 분들은 구매해보실만도 할 것 같습니다.